제3회 통영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12편 확정 및 포스터 공개
통영영화제 슬로건, “영화로 통하는 도시 통영”
1회 441편, 제2회 607편 응모, 올해 3회 영화제에는 712편 응모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9월 28일 롯데시네마 통영점에서 상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제3회 통영영화제가 오는 9월 27~29일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단편 영화 12편이 결장되고, 통영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사진은 제3회 통영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미지.(사진=통영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2025.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8494_web.jpg?rnd=20250828062455)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제3회 통영영화제가 오는 9월 27~29일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단편 영화 12편이 결장되고, 통영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사진은 제3회 통영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미지.(사진=통영영화제 집행위원회 제공).2025.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통영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김원철 통영영화인협회장)에 따르면 제3회 통영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작 12편을 확정해 발표하는 동시에 제3회 통영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마감된 경쟁부문 공모에는 총 712편이 접수되어 지난 8월 25일까지 예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쟁부문 공모는 지난 1회와 2회 영화제에 비해 예심 응모작이 크게 늘어나면서 예심 심사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심사 기간도 다소 길어졌다.
예심 심사위원은 통영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최정민 감독을 비롯해 형슬우 감독, 홍서백 배우 겸 감독, 임혜영 감독이 맡아 T-그린(여행, 가족, 환경), T-블루(로컬, 바다), T-레드(예술, 예술인)의 3개 섹션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T-그린 섹션 ‘국도 7호선’(전진융 감독), ‘메모리’(김동민 감독), ‘살처분’(서예인 감독), ‘점 위의 점’(김도연 감독) ▲T-블루 섹션 ‘그 겨울 바다 앞에선’(김한범 감독), ‘동해’(이지형 감독), ‘물질’(유영은 감독), ‘오른쪽 구석 위’(이찬열 감독) ▲T-레드 섹션 ‘나만 아는 춤’(김태양 감독), ‘월드 프리미어’(김선빈 감독), ‘초풍’(이건희 감독), ‘평범하게’(이민형 감독) 등 총 12편이다.
예심 심사위원들은 “통영영화제의 세가지 색 그린, 블루, 레드에서 각 섹션별 주제와 소재의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충실히 전달하고, 감독의 독창적인 시선이 잘 담긴 작품들을 우선 추천하면서 최종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며 “통영영화제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영화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넓은 바다의 통영에서 더 깊은 영화와 함께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이틀째인 오는 9월 28일 롯데시네마 통영점에서 상영 예정이다. 본선 진출작 12편은 심사위원단과 관객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마지막 날 9월 29일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경쟁부문 본선작과 함께 공개된 제3회 통영영화제 포스터는 “영화로 통하는 도시, 통영”이라는 영화제의 슬로건을 담았다. 예향(藝鄕) 통영의 상징인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영화의 빛과 설렘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포스터 상단 TYFF 로고는 물결 형태로 통영 바다를 형상화했다. 포스터에서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햇살은 영화 스크린을 비추는 빛을 은유하며, 통영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영화제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잔잔한 바다 위로 쏟아지는 햇살처럼, 통영영화제가 지역의 빛나는 이야기를 세계와 나누고 새로운 영화적 영감을 전하는 창구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다.
한편, 이번 '2025 제3회 통영영화제'는 (사)통영영화인협회 주최·주관 통영시 후원으로 오는 9월 27일~29일 강구안문화마당,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 롯데시네마 통영점, 통제영역사홍보관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쟁부문에 지난 2023년 1회 441편, 제2회 607편이 응모했으며 올해 3회 영화제에는 712편이 응모하며 영화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감독 및 배우 초청 레드카펫,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 고전영화 특별전, 뮤지컬 공연, 버스킹 및 키즈 프로그램, 영화인 네트워킹 등을 마련하며 영화제 내용 면에서도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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