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신임 사무처장에 손인혁 연세대 교수 임명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
![[서울=뉴시스]손인혁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2025.08.29. (사진 = 헌재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30275_web.jpg?rnd=20250829164949)
[서울=뉴시스]손인혁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2025.08.29. (사진 = 헌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손인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8·사법연수원 28기)가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국무위원급)에 임명됐다.
헌재는 김상환 헌재소장이 오는 9월 1일 손 교수를 사무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손 신임 처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9년 헌재 헌법연구관보로 공직을 시작해 헌법연구관, 헌재소장 비서실장,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제도연구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퇴직해 2016년부터 연세대에서 강의를 해왔다.
그는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며 헌재 헌법 및 헌법재판제도 연구위원회 위원장, 정보화심의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연구원 연구성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신속한 기본권 구제를 위한 심판업무 개선에 관한 연구, AACC(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및 연구사무국 발전방향 연구 등 연구 활동을 통해 헌재 사무처 발전에 기여해왔다.
헌재 관계자는 "손 신임 사무처장은 소탈하면서도 활달한 성품으로 헌법연구관 재직시절부터 구성원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었다"며 "헌재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무처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동안 사무처장에는 법원·검찰 등 외부 기관의 고위직 출신이 임명됐으나, 지난해 김정원 전 사무처장이 처음으로 헌법연구관 출신으로 임명됐다. 손 교수는 김 전 처장에 이어 두 번째로 헌법연구관 출신 사무처장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