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북중미 모의고사' 치르러 오늘 미국으로 출국
9월7일 미국·10일 멕시코와 두 차례 원정 평가전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해외파 현지 합류
외국 태생 혼혈 MF 카스트로프, 첫 태극마크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6.02.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2/NISI20250602_0020835981_web.jpg?rnd=20250602110744)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라크로 출국하기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6.02. [email protected]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동경(김천), 김진규, 박진섭, 송범근(이상 전북), 서민우(강원),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 변준수(광주), 조현우(울산) 등 국내파 9명이 코치진과 미국으로 이동한다.
10년간 뛴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비롯해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나머지 해외파 17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한국과 독일 이중 국적으로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도 처음 태극마크를 단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27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08.28.](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0587081_web.jpg?rnd=20250828103739)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27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08.28.
다만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체 선수로는 지난 동아시안컵에서 홍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서민우가 발탁됐다.
황인범의 부재로 카스트로프와의 새 중원 조합 실험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또 손흥민이 떠나고 홀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남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은 이번 미국 원정에 제외됐다.
![[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묀헨글라트바흐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6046_web.jpg?rnd=20250825150719)
[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묀헨글라트바흐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홍명보호는 내년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에서 발을 맞춘 뒤 9월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미국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의 '사제대결'로 관심을 끈다. 둘은 토트넘에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추억이 있다.
이어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휴스턴=AP/뉴시스]골드컵 우승에 실패한 포체티노 미국 감독. 2025.07.06.](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0473631_web.jpg?rnd=20250707130644)
[휴스턴=AP/뉴시스]골드컵 우승에 실패한 포체티노 미국 감독. 2025.07.06.
한국은 미국과 A매치에서 11차례 만나 5승 3무 3패로 앞서 있다.
최근 대결은 11년 전인 2014년 2월 미국 LA에서 치른 평가전으로, 한국이 0-2로 졌다.
멕시코와 역대 전적은 4승 2무 8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엔 2020년 11월15일 오스트리아에서 만나 2-3으로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