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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日 활동 본격화…'시간아 멈춰라'

등록 2025.09.02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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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싱글 '도키 요 도마레' 발매

[서울=뉴시스] 아일릿.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일릿.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일 소속사 하이브(방시혁 의장) 뮤직그룹의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싱글 '도키 요 도마레(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원제 時よ止まれ)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사전 응모에 당첨된 550여 명의 팬과 다수의 취재진이 자리했다. 유튜브와 틱톡에서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돼 전 세계 약 30만 명의 팬들이 시청했다.

'도키 요 도마레'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뜻이다.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청춘의 한복판에 있는 한여름 소녀들의 일상을 노래했다. 일본 인기 뮤지션 무라사키 이마(Mulasaki Ima)가 노랫말로 아일릿의 통통 튀는 매력을 끌어올렸다.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 디스코 팝이다.

무대는 밝고 활기찬 안무는 아일릿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의 손동작을 응용, '시간아 멈춰라'라는 가사를 표현한 시계 초침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서울=뉴시스] 아일릿.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일릿.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싱글엔 총 네 곡이 실렸다. '도키 요 도마레'를 포함해 선공개곡 '토핑(Topping)', 미니 3집 '밤(bomb)'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일본어 버전, 지난 2월 공개돼 현지 차트에서 역주행한 아일릿의 첫 일본 오리지널곡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이 수록됐다.

아일릿은 "오늘같이 특별한 날 글릿(GLLIT)(팬덤명) 여러분과 가까이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일본에서 응원해 주시는 글릿과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며 "더 많은 분들께 아일릿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키 요 도마레'는 공개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찍었다. 청춘 영화를 표방하는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5위에 올랐다.

아일릿은 3~4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재팬(ILLIT GLITTER DAY IN JAPAN)'을 연다. 6일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5 어텀/윈터(AUTUMN/WINTER)', 14일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등 각종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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