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군부대 폭발사고에 "장병들 치료와 회복 소홀함 없어야…근본대책 마련할 것"
파주 육군 포병부대서 폭발묘사탄 폭발로 8명 부상
![[강릉=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범정부 가뭄대응 현장지원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20967390_web.jpg?rnd=20250909154011)
[강릉=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범정부 가뭄대응 현장지원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9.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 군의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장병들이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한다"며 "군 당국은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은 부상 장병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마음으로 우리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효과 묘사탄이 원인미상의 이유로 터져 장병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팔이나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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