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개 품목 추가 선정
생맛밤·백제왕밤파이·밤 비누 등 10월1일부터 제공
![[공주=뉴시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사진=공주시 제공) 2025.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01945941_web.jpg?rnd=20250917143440)
[공주=뉴시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사진=공주시 제공) 2025.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 연말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공주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공급 업체의 신뢰도, 품질 전문성, 지역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심의를 거쳐 6개 업체의 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공주 알밤과 공주 생맛밤(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법인) ▲알밤고추장청태구이와 알밤청국장 세트(공드림) ▲백제왕밤파이 세트(메리봉봉) ▲전통장 세트(씨제이제일제당) ▲자연염색 스카프와 애착 인형(아람누리) ▲밤 비누(풍미당) 등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답례품 공급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일부터 새로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공주시 답례품은 총 28개 업체, 51개 제품으로 확대됐다.
최원철 시장은 "추가된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 "우리 시의 맛과 멋이 담긴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