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주민·예술인 함께 하리 페스티벌'…20일 개막
소통과 화합 문화예술의 장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192_web.jpg?rnd=20250527145345)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일 평창읍 백오로 일원에서 '2025 평창 함께 하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8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생활 문화 축제인 이번 행사는 군민과 방문객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클래식 3중주 등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뮤지컬 갈라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커스·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타일 꾸미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 ▲원목 장식품 제작 등 목공예 체험 ▲허브 크림 만들기 등 향·색 기반 감각 체험 ▲고무줄총·고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 현대화 체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함께 하리 페스티벌은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형 축제"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이 연결되고 지역 공동체가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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