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회원 성추행 혐의' 연애상담업체 대표 구속송치
피해자 6명…피의자 혐의 부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애상담업체 대표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19일 구속 송치했다. 지난 13일 A씨를 구속한 지 6일 만이다.
A씨는 유료 연애상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여성들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여성회원에게는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를 신고한 여성은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측은 A씨가 피해자들의 사진을 남성 회원들에게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 주장과 가해자 측 주장이 상반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에 "운영자의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모든 콘텐츠 운영이 잠정 중단된다"며 "기준 상담은 1급 선생님께서 마무리해주신다"고 공지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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