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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법제처장'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등록 2025.09.22 17:32:09수정 2025.09.22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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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직 대통령 예방…국민통합 조언 구할 듯

[서울=뉴시스]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27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법제처 업무보고에 앞서 이석연 처장 등 간부들과 커피를 마시며 환담하고 있다. 이석연 당시 법제처장은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명박 전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27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법제처 업무보고에 앞서 이석연 처장 등 간부들과 커피를 마시며 환담하고 있다. 이석연 당시 법제처장은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냈던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오는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통합위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3일 오후 이 위원장이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초대 통합위원장인 이 위원장이 취임 후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합위 관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등 다른 전직 대통령 예방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전했다.

통합위는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통합 행보를 통해 헌법적 실용주의를 통한 국민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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