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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힘 모은다"

등록 2025.09.24 06: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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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4.07.25.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4.07.25. (사진= 울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HD현대중공업, BNK울산경남은행과 함께 힘을 모은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HD현대중공업, BNK울산경남은행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시장과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태한 BNK울산경남은행장이 참석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업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입국 초기 외국인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분석 및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BNK울산경남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전용 센터를 운영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정 안정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맞춤형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상생형 경제·문화·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그들 역시 울산의 구성원이며 울산사람"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상생과 희망이 가득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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