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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추석 연휴에도 편의점 택배 정상 운영…일반 택배 공백 메운다

등록 2025.09.25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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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택배 다음달 5~7일 휴무…편의점 간 택배는 연휴 내내 운영

2030 중심 수요 확대…GS25·CU 택배 이용률 매년 증가세

[서울=뉴시스] 편의점 간 택배 서비스는 CU의 '알뜰택배', GS25의 '반값택배' 세븐일레븐의 '착한택배' 등으로 운영 중이다.(사진=BGF리테일·GS리테일·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의점 간 택배 서비스는 CU의 '알뜰택배', GS25의 '반값택배' 세븐일레븐의 '착한택배' 등으로 운영 중이다.(사진=BGF리테일·GS리테일·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반 택배 접수는 일부 중단되지만 편의점 택배는 정상 운영된다.

2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은 연휴 기간에도 점포 간 택배 서비스를 평소와 동일하게 운영한다.

편의점 점포 간 택배는 고객이 접수한 물품을 수령자가 다른 점포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평균 3~4일이 소요된다.

연휴 기간 일반 택배 접수가 중단되는 점을 감안하면 편의점 간 택배 서비스를 통해 최대 일주일가량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J대한통운·롯데택배 등 일반 택배사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휴무에 들어가 접수가 중단되는 만큼, 편의점 택배가 배송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서비스는 CU의 '알뜰택배', GS25의 '반값택배' 세븐일레븐의 '착한택배' 등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 택배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연휴 기간 동안 택배 이용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GS25의 반값택배는 추석 연휴 3일간 접수 건수가 매년 늘고 있으며, 전년 추석 대비 증가율은 ▲2021년 257.2% ▲2022년 88.6% ▲2023년 45.7% ▲2024년 31.4%를 기록했다.

올해 설 연휴에도 전주 대비 35.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CU의 알뜰택배 역시 추석 연휴 접수 건수가 ▲2021년 713.5% ▲2022년 49.5% ▲2023년 87.1% ▲2024년 62.4%씩 전년 추석 대비 늘었다.

올해 설 연휴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160.9% 증가해 큰 폭의 성장률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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