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 "21년 인수 후 韓1위로 끌어올려…이제 美진출까지"
김대영 대표, 2021년 메가MGC커피(앤하우스) 공동 인수
올해 공동투자자 사모펀드 프리미어파트너스 지분전량 회수
단독대표로 해외 확장 주력…몽골·캄보디아 이어 美진출 준비
![[서울=뉴시스] 일일 점장으로 나선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오른쪽) 모습. (사진=메가MGC커피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27/NISI20230927_0001376299_web.jpg?rnd=20230927163425)
[서울=뉴시스] 일일 점장으로 나선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오른쪽) 모습.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그동안 다양한 신메뉴와 'SMGC 캠페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영향력을 넓혀온 메가MGC커피는 김 대표 주도 아래 홍콩·캄보디아·미국 등지에서 K커피프랜차이즈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30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앤하우스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투자한 우선주를 4년동안 매년 균등 상환했고, 올 3월말 프리미어파트너스의 투자자 지분이 모두 회수 완료됐다.
앤하우스의 최대주주는 김 대표가 보유한 '우윤'으로,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메가MGC커피는 완전히 김대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로서는 만족스러운 투자 이익을 얻었고, 김대영 앤하우스 대표이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를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며 '윈윈(win-win)'한 셈이다.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8/NISI20241028_0001687148_web.jpg?rnd=20241028084253)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울고와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보라물산을 창업하면서 식자재 사업을 해온 F&B(식음료) 전문가다.
▲1998년 ㈜보라티알 법인 전환 ▲2017년 보라티알 코스닥 상장 ▲2017년 우윤파트너스를 창립을 이끌어냈고 2021년 사모펀드와 함께 앤하우스(메가MGC커피)를 인수한 뒤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것이다.
당시 1400억원의 투자금은 김 대표가 보유한 '우윤'이 전략적 투자자로서, 사모펀드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재무적 투자자로서 각각 50%씩 부담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2월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대영 앤하우스·메가MGC커피 회장(사진 오른쪽)과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212_web.jpg?rnd=20250213100743)
[서울=뉴시스] 지난 2월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대영 앤하우스·메가MGC커피 회장(사진 오른쪽)과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앤하우스 인수 이후, 메가MGC커피는 가성비를 강조하던 기존의 단순한 전략에서 벗어나 매월 MZ세대가 열광할 만한 트렌디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커피원두 및 식재료를 고급화했다.
올해 들어서도 1인 빙수 열풍을 불러일으킨 '팥빙파르페'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라는 또다른 메뉴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프로젝트 'SMGC캠페인'을 통해 많은 신세대스타를 모델로 활용했다.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몽골1호점은 울란바토르 시내중심부에 위치한 몽골 파트너 '아시아파마'의 본사 사옥 1층에 100㎡ 규모로 마련됐다.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30/NISI20240530_0020359759_web.jpg?rnd=20240530170118)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메가커피)는 30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몽골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몽골1호점은 울란바토르 시내중심부에 위치한 몽골 파트너 '아시아파마'의 본사 사옥 1층에 100㎡ 규모로 마련됐다.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2024.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 결과 메가MGC커피는 빠르게 매장 수를 확대했다. 2015년 12월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2020년 8월 1000호점, 2022년 9월 2000호점, 지난해 5월 3000호점을 오픈했다.
메가MGC커피는 오는 12월 4000호점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앤하우스 측은 메가MGC커피의 매장 확장은 기존 가맹점주가 자기 매장 인근에 추가 출점하는 다점포 전략을 통해 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을 장악하는 회사의 유통전략이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49260_web.jpg?rnd=20250922084931)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현재 몽골시장에 진출해 현재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캄보디아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진출 준비를 시작했다"며 "또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에서의 보유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 보이고자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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