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의회, 역대 의장들과 전주 발전·2036 올림픽 유치 논의

등록 2025.09.30 16:55: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비롯해 전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비롯해 전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사진=전주시의회 제공) 2025.09.3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비롯해 전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진호(4·5대), 주재민(7대 후반기), 정우성·최찬욱(8대), 조지훈·이명연·김남규(9대), 박현규·김명지(10대), 박병술·강동화(11대), 이기동(12대 전반기) 등 역대 의장들이 참석했다.

현 의장단에서는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김윤철 복지환경위원장, 박형배 도시건설위원장, 최명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전주의 위상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되짚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관광·경제 전반의 시너지 효과를 논의하며 지혜와 경험을 모으기로 했다.    
 
남관우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이 쌓아온 경험과 헌신은 전주시의회의 든든한 나침반이 된다"며 "하계올림픽 유치와 같은 미래 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