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2025 두뇌한국21' 사업 인공지능 분야 추가 선정
지산학연 중심 피지컬AI 교육연구단
피지컬AI 혁신인재 양성 본격화
글로벌 경쟁력 제고 목표
![[서울=뉴시스] 강경태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한양대 ERICA AI융합연구소 직원들이 연구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ERICA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008_web.jpg?rnd=20251001113908)
[서울=뉴시스] 강경태 교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한양대 ERICA AI융합연구소 직원들이 연구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ERICA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한양대 에리카는 2027년까지 연간 약 8억원 규모의 연구·교육 재원을 지원받게 됐다.
교육연구단은 대학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하며 이를 통한 미래 산업 혁신과 삶의 질 향상,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추구한다.
특히 로봇·제조·모빌리티 분야 대전환을 뒷받침할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연구 장학금 ▲국제 학술 활동 지원 ▲산학 공동 프로젝트 연계 교육·연구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
또 전 세계 18개 최상위권 대학·연구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학원생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 교수는 "이번 추가 선정은 에리카가 지닌 산학연 협력 기반과 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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