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 신설…산업재해 전담

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중대재해 전담수사팀은 형사기동대 소속으로 경감급 팀장을 비롯해 안전사고 전문수사관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수사팀은 관할 내 산업재해 사망사고 수사를 전담하면서 산업재해 분야 수사 노하우를 축적하고 주기적인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사망사고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에 해당하는 사건은 신설된 중대재해 수사팀에서 전담해 신속한 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수사팀은 대구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 초기 수사 단계부터 상시 협의하는 등 기관 간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의 중대재해 전담 수사팀은 경산과 포항에 각각 신설됐다.
경북경찰청은 수사 경험이 풍부한 안전사고 전문 수사관 10명을 중대재해수사팀에 배치했다. 또 유관기관인 고용노동부 경북지청과의 수사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수사팀 간 핫라인 구축을 통해 개별사건 수사단계에서부터 상시 협의하는 등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안중만 형사기동대장은 "사고 이후의 사후 조치가 아니라 사고를 줄이고 생명을 지키는 예방과 책임 규명 중심의 수사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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