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13년만의 '피치스 런 유니버스'서 맹활약
피치스 런 유니버스, 13년 만에 국내 개최
벤츠 AMG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 참여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람객 시선 집중
![[서울=뉴시스]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모습. (사진=벤츠코리아)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495_web.jpg?rnd=20251013141530)
[서울=뉴시스]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모습. (사진=벤츠코리아)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경기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피치스 런 유니버스는 카 컬처 기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가 주관하는 자동차 문화 축제다.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진 이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참여했다.
헤드라이너로 나선 발테리 보타스는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 머신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2013년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F1 대회에서 데뷔 시즌을 치른 후 약 12년 만에 국내 F1 팬들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차량도 대거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300 SL'과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가 대표적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2만5000명의 자동차 팬이 모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머신의 질주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