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전, 내년 1월25일 춘천 호반체육관서 개최
비연고지 개최는 처음
![[인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전 팀 스타와 팀 월드의 경기에서 김연경 등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18.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8/NISI20250518_0020814711_web.jpg?rnd=20250518185050)
[인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전 팀 스타와 팀 월드의 경기에서 김연경 등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V-리그는 내년 1월23일 4라운드 최종전인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전을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고, 같은 달 29일 5라운드 첫 경기인 남자부 한국전력-현대캐피탈전으로 리그를 재개한다.
올스타전이 프로배구 출범 이후 서울을 빼고 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것도 최초다.
2024~2025시즌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려다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한편 배구연맹은 올스타전 행사 운영 대행업체 모집에 나섰다.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단일 계약 건 수주 금액이 1억원(부가세 별도) 이상 스포츠 이벤트 관련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다.
29일 오후 3시까지 사무국을 방문해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올스타전 행사 홍보와 운영에 대한 기획과 진행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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