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이국주, 애닉이엔티와 새 출발

이국주
15일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이국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이정은, 최진혁, 김수진, 전수경 등이 소속 돼 있으며, 코미디언 영입은 처음이다.
이국주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 설레고,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웃음, 에너지로 다양한 무대에서 인사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tvN '코미디빅리그', MBC TV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SBS TV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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