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참모총장 사망 발표…"시오니스트 범죄 응징"
등록 2025.10.16 23:13:56수정 2025.10.16 23:18:24
후티 지도자 최측근…이스라엘, 지난 8월 표적 공습
![[사나=AP/뉴시스]지난 8월 2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예멘 수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5.10.16.](https://img1.newsis.com/2025/08/24/NISI20250824_0000579051_web.jpg?rnd=20250825083938)
[사나=AP/뉴시스]지난 8월 2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예멘 수도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5.10.16.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참모총장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표적 공습 두 달 만이다.
이스라엘 와이넷뉴스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16일(현지 시간) 무함마드 압둘 카림 알가마리 참모총장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망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후티 측은 "적과의 대치는 끝나지 않았다"라며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적의 범죄는 응징될 것"이라고 했다.
후티 반군 측 사바 뉴스에 따르면 알가마리는 아들 및 다수의 경호원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지난 8월 그를 노려 예멘 사나를 공습한 바 있다.
그는 후티 지도자인 압둘 말리크 알후티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예멘 내전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받은 핵심 간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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