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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천 문화위크 ‘일상별곡’ 개최

등록 2025.10.18 0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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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안양=뉴시스] 안양시 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안양천 문화위크 '일상별곡'을 개최한다.(안내문=안양시 문화예술재단 제공).2025.10.18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 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안양천 문화위크 '일상별곡'을 개최한다.(안내문=안양시 문화예술재단 제공).2025.10.18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문화예술 재단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광명, 구로, 군포, 금천, 양천, 영등포 6개 재단과 연계한 '2025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1년 안양천 명소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 2024년 안양천 문화위크에 이어져 온 지역문화 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흐르는 강, 춤추는 안양천'을 부제로 열린다.

아울러 안양 문화예술 재단은 오늘(18일) 오후 1시부터 관내 만안구 박달동 박석교 하부 잔디마당에서 '2025 안양천 문화위크 안양:일상 별곡'을 연다. 관내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 환경 축제 'ZERO MANAN'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부스가 운영되는 가운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서커스 오브 안양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재즈 인 더 무비 (애쉬) ▲공동 커뮤니티 댄스 퍼레이드(안무 김호연) ▲트로트 공연(홍원빈) ▲윤일상 작곡가가 이끄는 뉴에이지 팝 밴드 '어느 일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친환경 부스와 서커스 체험에 각각 참여하고 스티커 5개를 모으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친환경 선물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 문화 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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