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中총리 "다자간 무역시스템 보존 촉구"
"다자주의 지키기 위해 모든 당사국과 협력"
"RCEP 가입 신청국 자유무역협정 지원해야"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신화/뉴시스]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8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플러스 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그는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더욱 확고하게 보존할 것을 촉구하면서 중국은 항상 아세안의 중심성을 지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당사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2025.10.27.](https://img1.newsis.com/2025/10/27/NISI20251027_0021032241_web.jpg?rnd=20251027181720)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신화/뉴시스]리창(李强) 중국 총리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8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플러스 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그는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더욱 확고하게 보존할 것을 촉구하면서 중국은 항상 아세안의 중심성을 지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당사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2025.10.27.
리 총리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국은 항상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중심성을 지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당사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RCEP의 확대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홍콩, 중국 등 협정 가입 신청국들이 자유무역협정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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