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일부 지역 비…내륙 중심 일교차 10도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토요일인 1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평년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평년 16~18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경주 8도, 영주 9도, 대구 10도, 포항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14도, 영주 15도, 문경 16도, 영천 17도, 대구 18도, 고령 19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는 2~4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