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예술회관 14일 개관…구민회관 전면 리모델링
무대·객석 최신 장비로 교체
![[서울=뉴시스] 송파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내부투시도. 2025.11.11. (사진=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90087_web.jpg?rnd=20251111162813)
[서울=뉴시스] 송파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내부투시도. 2025.11.11. (사진=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처음으로 구립 전문 공연장이 문을 연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1994년 준공 이후 28년간 구민회관으로 운영되던 이 시설을 약 2년간 공사 끝에 전문 공연장으로 전면 리모델링됐다.
구는 좌석을 498석으로 조정하고 무대 장치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객석 의자를 교체하며 좌석 폭을 넓혔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몰입하고 교감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했다고 구는 소개했다.
또 장애인용 승강기 증설, 휴게 공간 마련, 냉난방 시스템 전면 교체, 주차장 개선 등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오는 14일 오후 3시 송파문화예술회관 송파아트홀에서 개관식이 열린다. 주민과 문화예술인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 예술가가 꾸미는 클래식 연주와 성악 공연이 마련된다.
개관을 기념해 21일부터는 공연을 이어간다. 21일 팝페라 가수 임형주 독주회를 시작으로 22일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 협연, 29일 구립송파극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송파문화예술회관은 문화재단 사무실, 전시관 등으로도 운영된다. 구는 유명 아티스트 초청 특별 공연과 다양한 연령에 맞춘 공연을 기획하고 유치한다. 관내 청소년과 신예 아티스트의 새로운 장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문화예술회관은 주민을 위한 모두의 고품격 문화 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주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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