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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마산대,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대식 등

등록 2025.11.12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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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마산대,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대식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지산학협력센터는 11일 교내 미래관 1층 BLC룸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2025 마산대학교 지역문제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팀 빌딩, 팀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산합포구 창동 일대 살리기' 프로젝트 운영을 맡은 해달프로그래밍 최강민 대표는 "참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구현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동통합상가상인회 서문병철 회장은 멘토로 참석해 '마산 특산물 해물라면으로 즐기는 창원창동라면축제'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구성된 팀들은 12일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일대에서 리빙랩 활동을 하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싱가포르한인회 김종윤 부회장 초청특강

[대학소식]마산대,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대식 등



국립창원대학교 국제처는 싱가포르한인회 김종윤 부회장을 초청해 '글로벌 시장 취업 진출 가능성 - 기회는 아시아의 심장, 싱가포르에서!'를 주제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재학생 해외취업 진로 희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 부회장은 특강에서 싱가포르의 취업 및 직장 문화 사례를 소개하며 "단순히 글로벌 취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본질(코어)과 해야 할 일(미션)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장기적 목표(비전)와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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