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제3회 2025년 랩투라이프 연구페스티벌' 개최
연구 성과 한자리에
논문 발표 및 교류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고려대 K-3MT(Three Minute Thesis)에서 학생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3712_web.jpg?rnd=20251114195657)
[서울=뉴시스] 고려대 K-3MT(Three Minute Thesis)에서 학생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5.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4단계 두뇌한국21(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려대 교육연구단의 우수 연구 성과를 교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첫 순서인 K-3MT(Three Minute Thesis·3분 논문 발표)는 국내 대학 최초의 연구 영어 프레젠테이션 경연 대회였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3분간 연구를 소개했다.
이어 우충완 성균관대 교수는 'AI와 생명의 경계에서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9개의 BK21 교육연구단 및 연구실 소개 부스를 비롯해 ▲경력개발 진로 및 창업 상담 부스 ▲외국인 대학원생 지원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신진연구인력 연구 발표 ▲BK21 대학원생 연구 포스터 발표 ▲외국인 대학원생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킹 세션 등 교류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1회 K-3MT의 대상은 황현우(생활과학과 석사과정) 학생에게, BK21 대학원생 연구 포스터 발표의 대상은 나현지(화학과 석박통합과정 수료) 학생에게 돌아갔다.
황현우 학생은 "K-3MT에 참여하며 연구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초대 우승자가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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