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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시와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

등록 2025.11.20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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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업무협약도 체결

[서울=뉴시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있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지난 19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시와 함께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들 약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 브리핑,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사업설명 영상 상영,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시 내 투자와 사업확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역세권 등 도심융합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특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및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임한빈 대전역세권개발PFV 대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만8391㎡ 부지에 주거, 업무, 판매, 숙박시설 등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 규모다.
[서울=뉴시스]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한화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한화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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