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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커플이 됐어요"…오산·군포가 만든 소개팅 축제, 28쌍 연결

등록 2025.11.24 15:21:21수정 2025.11.24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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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행사 매칭률 61%…청년 참여 확대 추진

[오산=뉴시스] 오산·군포 ‘청춘만남 페스티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5.11.24.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오산·군포 ‘청춘만남 페스티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군포시와 공동 추진한 '청춘만남 페스티벌–SOLO만 오산×군포시럽'을 통해 올해 총 28쌍이 연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지막 행사는 지난 22일 오산에서 진행됐으며 두 지역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985~1998년생 미혼 남녀 36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1 티타임과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저녁 식사, 최종 매칭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세 차례 행사 중 가장 많은 36명 중 11쌍이 매칭됐다.

올해 전체 참여자는 총 104명으로 1차 8쌍, 2차 9쌍, 3차 11쌍이 연결됐다.
[오산=뉴시스] 이권재 시장이 오산·군포 청춘만남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2025.11.24.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이권재 시장이 오산·군포 청춘만남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누적 평균 매칭률은 54%이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94%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연애·결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92%였다.

참가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검증 절차도 도입했다.

시는 지난해 단독으로 운영하던 'SOLO만 오산'을 올해 군포시와 공동 개최로 확대한 후 경기도 최초 지자체 협력 모델로 발전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성과는 두 지자체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결과로 내년에는 참여 폭을 넓혀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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