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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새벽 1시13분에 쏘기로…압력 센서 신호 이상

등록 2025.11.27 00:55:47수정 2025.11.27 0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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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으로 계획 차질

당초 계획 0시55분→18분 더 늦게 발사하기로

[서울=뉴시스] 누리호가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누리호가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4차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 나로우주센터=뉴시스] 심지혜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간을 27일 새벽1시13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은 0시55분이었으나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이 발생했고 현장에서 확인 결과, 압력은 정상이나 센서만의 문제임을 확인하면서 발사 약 7분전 시간을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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