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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세무서 신설에 행정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등록 2025.11.27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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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정책조정간담회 열고 협력 과제 9건 논의

[대전=뉴시스]27일 대전시가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15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 11. 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27일 대전시가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15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 11. 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27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제15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대덕세무서 신설 등 주요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대덕구는 이날 지역 균형발전과 세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세무서 신설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 지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대전지역 세무서는 대전세무서(동구 및 중구 관할), 서대전세무서(서구 관할), 북대전세무서(대덕구 및 유성구 관할) 등 3곳에 불과해 증가하는 세정 수요 감당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덕지역을 중심으로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덕구 내 세무서 부재로 불편을 겪어온 대덕구민의 불편에 공감하며 시와 대덕구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속한 세무서 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구는 '하소산업단지 내 유휴부지 활용 임시주차장 사용'으로 하소산업단지 내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으로 유휴부지를 민간 분양 전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다.

시는 해당부지는 대전도시공사 소유로 민간 분양 추진 중이며 매각 전까지 동구청에서 무상 임대가 가능하지만, 용지 매각 시 임차인이 원상복구 후 반환해야 하며 임시주차장 조성 비용은 전액 임차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답했다.

중구가 건의한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시·구비 분담률 조정' 안건도 논의됐다. 중구는 높은 노인인구 대비 노인 여가문화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중구 노인복지관 건립 시비 분담률을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현재 노인복지관 건립 분담률은 건축비의 30%에서 지원 중이나 향후 노인복지관 수요 및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분담률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5개 자치구에 피학대 동물 구조·보호를 위한 긴급동물보호시설 설치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로 동물학대 신고 및 구조 요청은 확대되고 있으나 시는 1개 동물보호센터만 운영되고 있지만 수용 규모를 초과해 운영하다 보니 신속한 구조와 격리 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유 부시장은 피학대 동물의 긴급 구조·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통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자치구별로 '긴급동물보호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시비 지원, 가수원근린공원 진입로 개설, 장태산 물빛거닐길 시 통합 운영, 봉산동~신동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연결 도로 확장,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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