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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3세계 출신 이주 영구 중단…美시스템 회복을"

등록 2025.11.28 14:13:06수정 2025.11.28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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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평온 저해하는 이민자 귀화권 박탈"

[에어포스원=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로 향하는 대통령전용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

[에어포스원=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로 향하는 대통령전용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자국행 이주를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미국의 시스템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 중단하고 수백만 건에 이르는 '바이든 불법 (이주) 신청'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순수하게 이익이 되지 않는 자들,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이들은 제거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시민권자가 아닌 이들에 대한 모든 연방 혜택과 보조금을 없앨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미국의) 국내적 평온을 저해하는 이민자는 귀화권을 박탈하고, 서구 문명과 양립하지 못하는 이들과 안보 위협이 되는 이들, 공공 혐의가 적용된 외국인은 추방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이날 발표는 전날 워싱턴DC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망명자 라마눌라 라칸왈(29)이 주방위군 2명에게 총격을 가한 상황에서 나왔다. 총격 피해자 중 1명은 중태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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