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만족도 평균 5.8점…재방문 의도 6.1점
행사기간 89만명 방문, 직·간접 경제효과 443억원 기록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26일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부라티아 공화국 무용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6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5254_web.jpg?rnd=20250926202723)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26일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부라티아 공화국 무용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올해 21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443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표 춤축제로서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보고에 따르면 축제 기간 방문객은 89만2000여명, 직접 경제효과 150억8000만원, 생산유발효과 293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제 효과는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액과 관람객 쇼핑 단위를 분석해 추산했다.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40대가 24.6%로 가장 많았고 방문 형태는 가족 단위가 61.8%로 가장 높았다. 축제 만족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8점, 재방문 의도 6.1점, 추천 의도 6.0점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는 공연 프로그램 재미 5.8점, 홍보 5.8점, 먹거리 5.5점, 시설 안전 5.8점이었다. 주요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개막식, 국제춤대회,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전국댄스스포츠대회,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등이 평균 5.8점을 기록했다.
천안시와 재단은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관람 중심에서 '참여형 축제'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드론라이트쇼 도입, 농특산물 한마당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축제로 도약했다.
보고회에서는 관람객 참여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도 제시됐다. 축제장 동선 구조개선, 구역 독립성 강화, 보행 흐름 개선, 휴게·음영공간 확충 등이 포함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축제 성공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단체 등 7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글로벌 교류 확대, 지역상생 실현을 통해 세계적 춤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은 내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