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홍산면서 70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져
![[부여=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3/NISI20251203_0002009573_web.jpg?rnd=20251203201255)
[부여=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가족이 "사람 상체 부분이 경운기에 깔려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시동이 걸린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져 있는 A(70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산에 올라간 남편이 집에 안 들어 오자 찾아 나선 할머니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남편을 보고 신고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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