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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박정만 명장, 대통령 산업역군 초청 오찬 참석 등

등록 2025.12.07 1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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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만(맨 왼쪽) 명장, 지난 5일 대통령 산업역군 초청 오찬 참석.(사진=뉴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만(맨 왼쪽) 명장, 지난 5일 대통령 산업역군 초청 오찬 참석.(사진=뉴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S&T다이내믹스(옛 S&T중공업) 출신 박정만 명장은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산업역군 90명 청와대 영빈관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명장은 43년간 숙련기술인으로 K-9자주포 등 17기종의 방산품 국산화 개발에 참여해 연간 7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 창출에 기여했으며, 중소기업컨설팅 316회, 숙련기술인 양성 300명, 폴리텍7대학 장학금 1억원 유치, 교도소 기술전수 4년 등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초대 받았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서 중소기업 컨설팅, 중·고등학교 진로지도, 숙련기술인 양성에 공헌하고 있다.


 ◇경남 외국인주민 봉사단, 통영 해간도 해양정화 활동

경남 외국인주민 봉사단, 7일 통영 해간도 해양정화 활동.(사진=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외국인주민 봉사단, 7일 통영 해간도 해양정화 활동.(사진=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봉사단 23명과 7일 통영시 해간도와 연기마을 해변을 찾아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202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통영시 '반려해변사업'에 동해 연간 3회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및 깨끗한 바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미얀마 이주노동자 중심의 봉사단은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환경교육장에 들러 코디네이터 지욱철 어촌계장으로부터 환경보전 교육을 받은 뒤 해간도와 연기마을로 이동해 버려진 부표, 그물망 등 1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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