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보건연구원, 생식용 굴 노로바이러스 검사 등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생식용 굴 노로바이러스 검사 강화. (사진=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 2월까지 생식용 굴을 대상 노로바이러스·대장균 등 '미생물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법적 기준치 이상의 노로바이러스·대장균이 검출될 경우에는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판매금지·회수 조치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는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해 겨울철 발생이 많으며 충분히 조리되지 않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시 감염될 수 있다.

◇광주음악창작소 CM 사운드 페스티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CM카페뮤지엄에서 제2회 CM 사운드 페스티벌(SOUND FESTIVAL)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회 CM 사운드 페스티벌.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3팀과 타 지역 음악창작소 뮤지션 3팀 등 총 6팀이 참여한다.

광주팀은 '제4집단'과 '최수빈 밴드' 'BettyAss'가 출연하고 타지역팀은 전남음악창작소의 '집시유랑단', 제주의 '파라솔웨이브', 2인조 듀오 '모허'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1층에서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으며 2층 무대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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