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가나디 협업 홀케이크, 출시 당일 완판"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가 출시한 가나디 홀케이크.(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메가MGC커피는 인기 캐릭터 '가나디'와 협업해 선보인 홀케이크 제품이 출시 당일 모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지난 4일 정식 출시된 이번 제품은 출시 이틀 전 진행한 사전예약부터 주문이 폭증해 출시 당일 본사에 마련된 재고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매장에 입고된 현장판매 수량도 빠르게 판매되며, 그간 출시했던 홀케이크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또 메가MGC커피 공식 앱의 사전예약 기능도 가나디 홀케이크 흥행에 도움이 됐다.

앱 내 '사전예약·홍보' 기능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고객은 원하는 날짜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고, 가맹점은 생산·픽업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원활한 판매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메가MGC커피 측 설명이다.

특히 최근 앱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 경험은 물론 운영 인프라도 한층 효율화되며, 가맹점의 판매 대응력이 실질적으로 강화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가나디와 함께한 이번 협업이 고객 여러분께 작은 즐거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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