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52세 황혜영 동안 비결은…매일 먹는 '이것'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방송인 황헤영이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22. [email protected]
9일 유튜브 '황혜영이다'에는 '50대 동안 얼굴 유지 비법?! 내가 매일 아침 먹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황혜영은 영상 소개란에 "'평소에 도대체 뭘 먹길래 그렇게 동안이냐'는 질문이 많다"면서 "되게 신경 써서 먹는 것 같아 보여도 별거 없다, 그래도 이 영상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날 황혜영은 스트레칭, 집 안 청소 등을 끝마친 뒤 자주 먹는 아침 식사 메뉴를 소개했다.
그녀는 2~3㎝ 두께로 자른 식빵을 토스터에 구워 사과 반쪽과 함께 먹었다. 또 계란 후라이와 땅콩버터, 올리브오일, 레몬즙을 함께 곁들였다.
황혜영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며 "샐러드같이 맛없는 풀을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내 마음속엔 항상 그 시절 투투다" "편안하고 정감 있는 모습 보기 좋다" "여전히 예쁘시네요" "내가 본 연예인 유튜브 중에 가장 자연스럽고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투투 황혜영이 유튜브에서 동안 비결을 밝혔다. (사진 = '황혜영이다'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695_web.jpg?rnd=20251215150917)
[뉴시스]투투 황혜영이 유튜브에서 동안 비결을 밝혔다. (사진 = '황혜영이다'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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