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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인천경찰청장, 계양서 치안 현장 방문해 소통·격려

등록 2025.12.18 1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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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맨 오른쪽)이 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맨 오른쪽)이 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18일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민원동에 있는 형사기동대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난 3분기 인천청 최고수사팀으로 선정된 형사2팀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격의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상업시설, 유흥업소 등 야간 치안 수요가 높은 계산택지를 관할하는 계산지구대에 방문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국가 지정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를 찾아 향후 인구 유입에 따른 미래 치안 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범죄예방요소를 점검하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치안 상황에 종합 대비했다.

한창훈 청장은 "시민 중심의 공동체 치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경찰 동료와 함께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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