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지원
29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신청…설치비 60% 지원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2025. 12. 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02023699_web.jpg?rnd=20251221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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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규제 부담완화를 위해 6억7000만원을 투입해 시설별 설치비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란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 온도, 차압계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정상가동 유무 등을 원격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법정 설치가 의무화됐다.
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운영중인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으로 내년 12월까지 의무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 등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29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대전시 대기환경과에서 접수하며, 지원자격, 사업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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