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화수 해안산책로 '복합건축물' 준공…전시·팝업공간
![[인천=뉴시스] 지난 22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671_web.jpg?rnd=20251224113515)
[인천=뉴시스] 지난 22일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구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해양관광활성화 거점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복합건축물은 국방부 미사용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문화시설로 지정하고 총사업비 약 133억을 투입해 준공됐다.
1층에는 예술전시와 팝업,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문화행사와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만석동 해안가는 산업화로 물류창고·공장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접근조차 불가한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됐다.
구는 만석동 해안가에서 서해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정비해 왔다. 지난 22일 거점 문화공간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까지 조성하게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복합건축물은 제물포구의 중요한 해양친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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