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안전자문단 출범…산업재해 예방·대응체계 강화
외부 전문가 6명 위촉 안전 거버넌스 구축
![[세종=뉴시스]한전KDN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대한소방공제회에서 '한전KDN 안전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외부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사진=한전KDN 제공)](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683_web.jpg?rnd=20251224114510)
[세종=뉴시스]한전KDN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대한소방공제회에서 '한전KDN 안전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외부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사진=한전KDN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전KDN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대한소방공제회에서 '한전KDN 안전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외부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은 산업재해 예방·대응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이날 위촉식을 진행했다. 안전자문단은 안전 분야 학계 교수와 현장 안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을 비롯한 오순영 동의대 빅데이터 공학과 교수, 허성운 피씨엠글로벌 부사장,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대표 등 신규 자문위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소개와 위촉패 전달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전KDN 안전자문단은 ▲정책 자문 ▲법규 대응 ▲실태 점검 ▲사고대응 등 4가지 분야의 전문 자문을 담당하게 되며 분기별 정기 회의와 상황별 임시회의 참여를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 ▲안전관리 등급 향상 전략 수립 ▲법령 개정·정부 정책 변화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 제시 ▲현장 안전 위험 요인 발굴 등 안전 경영 제반 분야에 자문을 시행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안전을 개인이 책임이 아닌 서로의 약속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영진의 안전 경영 의지를 객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안전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23/NISI20221123_0001136997_web.jpg?rnd=20221123173114)
[나주=뉴시스]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DN 신사옥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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