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硏, 국제핵융합실험로 신임 경영자문위 의장에 이현곤 위원
ITER 국제기구 이사회 자문 및 주요 안건 심의
![[대전=뉴시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경영자문위원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핵융합연구원 이현곤 전문위원.(사진=핵융합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30/NISI20251230_0002030107_web.jpg?rnd=20251230141816)
[대전=뉴시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경영자문위원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핵융합연구원 이현곤 전문위원.(사진=핵융합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영자문위원회는 ITER 국제기구의 관리·감독 기구인 이사회에 상정되는 주요 경영 및 기술 안건을 사전에 심의하고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한다.
또 ITER 이사회의 일부 권한을 위임받아 ITER 사업의 주요 절차와 운영을 조율한다.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이현곤 전문위원은 30여 년간 핵융합에너지 연구 및 ITER 사업 분야에 종사해 온 핵융합 전문가로 핵융합연 부원장과 ITER 한국사업단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ITER 국제기구의 과학기술자문위원회(STAC) 전문가로 활동한 뒤 지난 4년간 경영자문위원회 부의장을 맡아오며 ITER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쌓았다.
이현곤 전문위원은 "경영자문위원회 의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사회 자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ITER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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