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적합도…천호성 27%·이남호17%[신년여론조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 그래프.](https://img1.newsis.com/2026/01/01/NISI20260101_0002031651_web.jpg?rnd=202601012200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 그래프.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7~28일 이틀간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전북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천호성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27.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남호 전 전북대학교 총장은 17.3%를 기록했으며 1·2위 간 격차는 10.3%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를 벗어났다.
이어 황호진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이 13.7%, 김윤태 전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심리부검분과위 자문위원 6.5%,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 6.4%, 유성동 전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정책실장 4.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없음' 또는 '잘 모름' 응답도 각각 7.4%, 12.9%에 달해 부동층 규모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전주(1권역), 익산·군산(2권역), 김제·정읍·고창·부안(3권역), 남원·임실·순창·완주·무주·진안·장수(4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권역별로는 천호성 전 자문위원과 이남호 전 총장이 1권역에서 각각 29.4%, 19.9%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3권역(16.6%), 김윤태 전 자문위원은 2권역(8.7%), 노병섭 대표는 3권역(8.7%)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천호성 전 자문위원이 50대(31.1%), 이남호 전 총장은 30대(21.8%)에서 각각 높은 지지를 받았다. 또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70세 이상(16.3%)에서, 김윤태 전 자문위원은 60대(8.1%)에서, 노병섭 대표는 18~29세(9.6%)에서 지지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천호성 전 자문위원과 이남호 전 총장이 남성층(27.7%, 21.0%)에서, 황호진 전 부교육감과 김윤태 전 자문위원은 여성층(15.6%, 7.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후보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교육 정책 능력'이 29.5%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 '도덕성·청렴성'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성향이나 정치적 배경보다는 교육 역량과 자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7~28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3.1%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