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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장 "쿠팡·KT 등 주요 조사 관련 외부 관계자 접촉 금지"

등록 2026.01.05 12:40:28수정 2026.01.05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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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특별 지시…부정 청탁 차단·조사 정보 보안 강화 촉구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12.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업무보고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이 전 직원에게 쿠팡·KT 침해사고 조사 등과 관련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사적 개별 접촉을 금지했다.

개인정보위는 최근 쿠팡·KT 침해사고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직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하는 위원장 특별 서신을 전 직원에게 보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지시에 대해 "조사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외부 접촉과 조사 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원회 결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다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부당한 알선·청탁에 대한 즉각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조사 과정에서 확인하거나 취득한 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안도 유지하라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력 행사와 정보획득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전 직원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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