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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기부금 14억9000만원…목표 186% 초과

등록 2026.01.13 1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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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세액공제율 상향 등 혜택 강화

[여수=뉴시스] 여수엑스포역에서 여수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5.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엑스포역에서 여수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5.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4억 9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8억원을 186%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모금액 14억 9000만원은 2024년 모금액 7억 7만원 대비 211% 실적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은 누적 26억1300만원이다.

시는 기부 편의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 전용 랜딩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또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의 기부에 집중했다.

시는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대폭 상향된다. 20만원을 기부하면 14만4000원(10만원 전액+10만원의 44%)을 환급받는다. 여기에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더해지면 총 20만400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추진한 '자립준비청년 대학진학자금 지원사업'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등록금 지원을 위한 지정 기부로, 모금 시작 20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시는 기부자들이 기부금 사용처를 명확히 알 수 있게 한 '가치 소비' 전략이 효과를 본것으로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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