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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초격차 스타트업' 참여기업 모집…보안·네트워크, 콘텐츠 분야

등록 2026.01.13 14: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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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분야 글로벌 유니콘 육성 사업 추진

보안·네트워크 6개사, 콘텐츠 12개사 선발

[서울=뉴시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KC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전경 (사진=KC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보안·네트워크 및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 전략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집중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새 정부의 6대 전략산업과 초혁신 경제 15대 프로젝트 등을 반영해 사업 분야를 12대 신사업 기술로 개편했다. KCA는 이 중에서 보안·네트워크 분야와 콘텐츠 분야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보안·네트워크 분야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공공 인프라 기반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기술 검증과 고도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타트업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민간 투자자와 시장에서의 신뢰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돕는다.

콘텐츠 분야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수요처와의 매칭으로 개념검증(PoC)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술 인증 취득을 연계한다. 또한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기술 융합과 이전이 가능하게 하고, 해외 전시 참가·홍보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규모는 보안·네트워크 분야 6개사, 콘텐츠 분야 12개사다. 정부 창업지원 포털에서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초격차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KCA에서 운영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3년 졸업 후 우수 성과를 거두면 2년간 최대 10억원의 글로벌 스케일업 자금과 글로벌 기업설명회(IR) 등이 주어진다.

이상훈 KCA 원장은 "보안·네트워크 및 콘텐츠 분야는 국가 전략산업 측면에서 미래 핵심 경쟁력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라며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실증, 인증, 사업화, 투자까지 연계되는 성과 중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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