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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UCL 16강 직행 실패…맨시티는 8위로 막차(종합)

등록 2026.01.29 0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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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장…뉴캐슬과 1-1 무승부 거둬

PO 마지노선 24위는 레알 꺾은 벤피카

[뉴캐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곤살로 하무스. 2026.01.28. photo@newsis.com

[뉴캐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곤살로 하무스. 2026.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5)이 허벅지 부상으로 휴식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은 뉴캐슬(잉글랜드)과 무승부를 거두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PSG는 29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대회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4승2무2패(승점 14)가 된 PSG는 6위에서 11위로 추락, 토너먼트 직행이 무산됐다.

이번 시즌 UCL은 1~8위가 16강에 진출하고, 9~24위는 별도의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남은 8자리에 오르는 구조로 펼쳐진다.

아울러 승점과 득실 차는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페이즈 최종 12위를 기록한 뉴캐슬도 PO를 소화하게 됐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왼쪽 허벅지를 다쳐 현재 공식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전 팀 훈련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PSG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리드할 기회를 잡았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우스만 뎀벨레가 뉴캐슬 골키퍼 닉 포프에게 막혔다.

다행히 전반 8분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22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어수선한 상황을 맞았고, 뉴캐슬은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조 윌록의 득점으로 1-1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후반전에 결승골을 위해 분투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면서 나란히 PO로 향했다.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와 경기 후반 18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 골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직행했다. 2026.01.22.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와 경기 후반 18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있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멀티 골로 2-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직행했다. 2026.01.22.


또 다른 코리안리거인 김민재(30)가 속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PSV아인트호번(네덜란드)을 2-1로 제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차전 승리로 조기 16강을 확정했던 뮌헨은 승점 24의 아스널(잉글랜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7차전 퇴장 징계로 이날 경기에 뛰진 못했으나 16강을 확정한 뮌헨은 해리 케인 등 주전들을 선발에서 빼는 등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뮌헨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자말 무시알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3분 이스마엘 사이바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9분 케인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1, 2위는 각각 아스널과 뮌헨이 차지한 가운데, 3, 4위는 각각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완파한 리버풀, 토트넘(이상 잉글랜드)이 차지했다.

5위는 코펜하겐(덴마크)를 4-1로 꺾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기록했으며, 6위는 나폴리(이탈리아)를 3-2로 제압한 첼시(잉글랜드)의 몫이었다.

7위는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3-2로 누른 스포르팅(포르투갈)이 차지했으며, 막차인 8위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돌아갔다.

맨시티는 마지막 8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에)를 2-0으로 눌렀다.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벤피카의 조세 모리뉴 감독. 2026.01.28. photo@newsis.com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벤피카의 조세 모리뉴 감독. 2026.01.28. [email protected]


한편 PO 마지노선인 24위는 벤피카(포르투갈)가 차지했다.

벤피카는 이날 안방에서 '거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2로 꺾고 극적으로 PO로 향하게 됐다.

이변의 희생양이 된 레알은 9위로 추락하며 PO를 통해 16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PO는 내달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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