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작년 370억 매출 140여명 일자리 창출
![[울산=뉴시스] 지난해 성과발표회 및 콘텐츠 주요 이미지 씨네 울산. (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5090_web.jpg?rnd=20260203152343)
[울산=뉴시스] 지난해 성과발표회 및 콘텐츠 주요 이미지 씨네 울산. (사진=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지난해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 372여 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43명(교육생 제외) 성과를 거뒀다.
이는 울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게임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 각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낸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인 울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센터는 지난해 19개 기업을 지원해 매출 21억7000만원, 일자리 44명을 창출했다.
아울러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4층 일부 리모델링을 완료해 제작·교육·실증 기능을 강화하고 수요기업 만족도 87%, 전체 만족도 98%를 달성하며 기업 성장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전문 분야별 성과도 두드러졌다. 글로벌게임센터는 18개 게임 기업을 지원해 매출 약 187억원, 일자리 56명을 창출하며 지역 게임 산업의 파이를 키웠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역시 61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작·사업화·투자 연계를 밀착 지원한 결과, 매출 약 164억원과 43명을 고용했다.
이 밖에도 콘텐츠코리아랩은 창·제작 43건, 사업화 35건을 달성하고 지원 결과물의 시장 진출률 106.8%를 기록하며 예비 창작자의 시장 안착을 도왔다. 웹툰캠퍼스는 전시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 창작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했다.
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확산과 고도화에 방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게임센터는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채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지원과 투자유치(IR) 데모데이를 개최해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스케일업(Scale-up)에 집중할 계획이다.
콘텐츠코리아랩은 울산의 자원을 소재로 한 U-Discover 등 단계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웹툰캠퍼스는 입주 작가에게 창작지원금과 전문 장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는 크리에이티브센터를 중심으로 울산 콘텐츠 산업의 양적 성장을 확인한 해였다면 올해는 AI 기술 융합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과의 질을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울산이 제조업과 콘텐츠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도시로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10일 오후 2시 울산 콘텐츠 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6년도 콘텐츠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해 센터별·분야별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지역 기업과 창작자들에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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