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이콜랩, 반도체 실리카 제조 공장 경남 양산에 준공

등록 2026.02.05 13:05: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첫 해외 생산기지 경남 구축

700억 투자·14명 신규 고용

[양산=뉴시스] 글로벌 화학 기업 한국이콜랩의 반도체 실리카 제조공장 준공식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글로벌 화학 기업 한국이콜랩의 반도체 실리카 제조공장 준공식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5일 어곡공단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한국이콜랩의 반도체 실리카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은 이콜랩의 첫 해외 생산기지로 반도체 핵심소재인 콜로이드 실리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준공식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 이콜랩 수석 부회장, 양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산공장은 2023년 투자협약 체결 이후 경남도와 양산시의 원스톱 투자지원을 통해 구축됐으며 총 700억원 규모의 투자와 14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한국이콜랩은 1990년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반도체 연마제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 나노입자 '콜로이드 실리카'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생산시설 확대를 넘어 경남 반도체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유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반도체 등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투자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