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첫 이란 출신 여성 위원 선출
![[밀라노=AP/뉴시스]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소라야 아게히하지아(30)가 이날 제145차 IOC 총회에서 찬성 95표, 반대 2표로 IOC 위원에 선출됐다.](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0975451_web.jpg?rnd=20260205193350)
[밀라노=AP/뉴시스]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소라야 아게히하지아(30)가 이날 제145차 IOC 총회에서 찬성 95표, 반대 2표로 IOC 위원에 선출됐다.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소라야 아게히하지아(30)가 이날 제145차 IOC 총회에서 찬성 95표, 반대 2표로 IOC 위원에 선출됐다.
역대 세 번째 이란 출신 IOC 위원으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란 여성으로는 최초다. 임기는 8년으로 2036 하계올림픽 개최국 선정 투표에 참여한다.
사상 첫 여성 위원장인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체제에서 현재 107번째 위원이자 남녀 통틀어 최연소다. 전체 위원 중 여성 비율은 45%다.
일부 무슬림 국가에서 종교적 복장 규정 때문에 수영 등 일부 종목에 출전을 거부하고 있는데 아게히하지아 위원의 선출로 이들의 올림픽 출전 등 스포츠 정책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아게히하지아 위원은 IOC에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뛰어난 젊은 여성이자 매우 훌륭한 운동선수였고, 훌륭한 코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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