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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신지아, 피겨 팀 이벤트로 올림픽 첫 출격[오늘의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06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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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35분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

앞서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엔 임해나-권예

'3연패' 컬링 믹스더블은 영국전서 첫 승 도전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5. ks@newsis.com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여자 싱글 간판 선수인 신지아(세화여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신지아는 6일 오후 9시3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 등 피겨 4종목들을 묶어 겨루는 단체전이다.

한국은 페어 출전 선수가 없어 나머지 3개 종목에만 출전해 현실적으로 상위권 진입은 어렵지만, 개인전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현지 분위기와 빙질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주니어 시절부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으로 활약한 신지아에게는 첫 올림픽 경기다.

신지아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이번 시즌 국제 대회에선 체형 변화로 인해 다소 주춤했지만, 생애 첫 올림픽을 통해 반전을 꾀한다.

그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 20번에 맞춰 연기할 예정이다.

또 이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앞선 오후 5시55분에는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임해나-권예(경기일반)가 출격한다.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컬링 대표팀의 김선영과 정영석이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3차전 스위스와 경기하고 있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부부인 브리아어 슈발러·위아니크 슈발러 조에 5-8로 패해 라운드로빈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6.02.06.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컬링 대표팀의 김선영과 정영석이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3차전 스위스와 경기하고 있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부부인 브리아어 슈발러·위아니크 슈발러 조에 5-8로 패해 라운드로빈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6.02.06.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은 오후 10시35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영국과의 라운드로빈 4번째 경기를 통해 대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5일 1차전에서 스웨덴에 3-10으로 패배한 김선영-정영석은 2차전에서도 이탈리아에 4-8로 졌다.

그리고 이날 새벽에 펼쳐진 스위스전에서도 5-8로 무릎을 꿇으며 3연패 늪에 빠진 상황이다.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 로빈 방식의 예선을 소화하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치러 순위를 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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